충돌 가능성
-
미·중 군사 충돌 가능성 고조에 '누가 대화 상대냐' 자존심 싸움까지
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중국에 세 차례 전화 통화를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. 중국은 미국 측이 격에 맞지 않는 상대에게 대화를 요구했다고 반발했다.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등에서 양국 간 군사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'자존심 싸움'까지 벌어지는 양상이다.파이낸셜타임스(FT)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...
2021.05.26 15:37
AD